눈누난나

수락산역에 위치한 오리고기집 황금오리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오기고기가 먹고싶어서 집 근처에 오리고기 집을 찾아보다 발견한 곳입니다. 처음 가본 곳이지만 진짜 가성비 킹왕짱입니다. 멀리서 찾아올 정도의 맛집은 아니지만 동네주민인 저는 아주 자주 갈 것 같은 곳이에요. 주차장 사진을 못찍었네요. 아주아주 넓은 주차장을 갖고있고, 실내도 이렇게 아주아주 넓습니다. 애매한 시간대에 찾아가서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한쪽으로는 이렇게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편하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까이에서 찍어본 놀이방 모습입니다.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요새 노키즈존이 많아지고 있어서, 아기있는 집에서 맘편히 갈 수 있는 음식점도 점점 줄고 있는데요, 이렇게 놀이방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