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화암사 안의 경치 좋은 전통찻집 린야원

강원도 고성 화암사 안에 있는 전망 좋은 카페 린야원입니다.

요새 SNS에서 전망 좋은 카페로 아주 유명한 카페입니다.

강원도 고성 여행하면서 화암사 구경하실 분들은 한 번쯤 들려볼 만한 카페 같아요.

강원도 고성 화암사는 금강산에 있는 절로

주차장에 주차 후 천천히 산책하면서 올라갈 수 있는 산책코스로도 좋아요.

화암사에 도착하면 린야원이라는 전통 찻집이 있습니다.

화암사 안에 있는 전통찻집 린야원 입구입니다.

린야원 내부는 넓지 않은 모습입니다.

기념품을 비롯한 기타 물건들도 판매 중입니다.

린야원 전통 찻집의 자랑은 바로 이 자리입니다!

한겨울에도 햇빛이 쫙 들어와서 따끈따끈할 만큼 채광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이 자리에서 보이는 뷰가! 예술입니다.

우리 엄마 특별출연.

린야원 전통 찻집의 명당자리입니다.

여기에서 바로 이 바위 뷰가 보이기 때문인데요.

웅장한 바위가 창문 가득 들어옵니다.

SNS의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한 이유가 있겠죠.

화암사 린야원의 메뉴입니다.

십전대보탕 7000원.

대추탕 6000원.

커피 3000원.

대추탕, 노루궁뎅이버섯차, 커피

차랑 커피맛은 그냥... 쏘쏘.. 합니다...

대추탕은 맛있긴 한데 뭔가 진함이 부족함. 맛있는데 좀 묽은 느낌이었고..

노루궁뎅이버섯차는... 음... 제가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맛이 없었어여...

커피도 뭐... 그냥 내려놓은 커피를 따라주신 것 같은..

맛은 그냥 그랬어요ㅎㅎ

 

이런데는 맛보다는 원래 분위기로 오는 거니까요.

일단 뷰가 아주 훌륭하고 사진이 잘 나와서 올만하지만

맛이나 가격이나... 뭐 전체적으로 저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다음번 방문은 안 할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