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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평창] 휘닉스평창 조식뷔페 오픈런 후기

바나나난나 2023. 9.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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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평창의 조식뷔페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예약할 때 룸+조식 2인 패키지로 예약을 해서 추가 인원에 대해서는 당일 현장결재하여 이용할 수 있었어요.

휘닉스평창 조식뷔페는 호텔동의 온도 레스토랑이나 스카이라운지에서 이용이 가능한데

호텔동의 온도 레스토랑이 뷰나 자리가 더 좋아서 저는 온도 레스토랑으로 왔습니다.

 

 이용시간 07:30 ~ 10:30
대인 45,000원 / 소인_취학 25,000원 / 소인_미취학 15,000원
(소인_취학 기준: 8 ~ 13세 / 소인_미취학 기준: 36개월 ~ 7세)

일요일 아침 늦잠을 포기하고 조식을 먹으러 7시 30분 오픈런하여 도착한 조식뷔페입니다.

휘닉스평창 조식뷔페는 늦으면 웨이팅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일찍 왔는데

현장결재하는 사람도 있고, 차례로 자리 안내를 받다 보니 오픈런인데도 웨이팅이 조금 있었어요.

휘닉스평창 조식뷔페는 호텔동의 온도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고,

웨이팅이 길어지면 스카이라운지에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카이라운지보다는 온도 레스토랑의 자리가 훨씬 좋아요.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뷰도 멋졌습니다.

 

오픈시간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다 보니까 첫 접시를 뜰 때

이렇게 줄 서서 기다렸다가 뜰 수 있었어요.

이렇게 처음에 한 번만 줄 서고 그 이후로는 줄 없이 편하게 뜰 수 있었습니다.

첫 접시는 양식 위주로 떠왔습니다.

양송이수프가 맛있어서 두 번이나 먹었어요.

휘닉스평창은 신기하게 조식뷔페인데도 스테이크를 구워주더라고요.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가 인기가 많길래 저도 퍼왔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신선한 샐러드와 다양한 드레싱도 준비되어 있고,

조식에 빠지기 아쉬운 시리얼도 후루츠링, 초코링, 일반 시리얼 등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프렌치토스트와 와플, 팬케이크 등도 조식에 빠지면 아쉽죠.

딤섬도 한 종류 있어서 가져왔는데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한식 메뉴로는 밥과 다양한 나물들이 있었어요.

저처럼 비빔밥을 만들어서 드셔도 좋고, 밥과 반찬으로 따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미역국도 있어서 한 끼 든든하게 한식으로 드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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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종류.

신선한 샐러드류와 다양한 드레싱,

훈제 연어, 각종 치즈 등이 있었습니다.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누들볶음, 스테이크 등의 뜨거운 음식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요구르트, 시리얼 등도 있어요.

원하는 야채를 담아가면 쌀국수를 만들어주시는 코너.

아침이라 드시는 분이 있을까 싶었던 샴페인.

라테류도 가능한 커피머신입니다.

인당 45000원이라는 다소 비싼 조식뷔페 가격이었지만

조식뷔페치고는 음식 종류가 다양했고, 음식들도 모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근데 먹으면서도 계속 웨이팅 줄이 있더라고요.

주말이나 성수기에 오시는 분들은 웨이팅을 감수하고 오셔야 할 것 같고

조식뷔페를 따로 결재하는 것보다는 룸과 함께 패키지로 결재하시는 것이 좀 더 경제적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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