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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돌산마을 바다뷰가 멋진 카페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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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돌산마을 바다뷰가 멋진 카페포

바나나난나 2021. 10. 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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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고소동 벽화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여수 카페 포 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엄청 좋아요.

예쁜 여수 바다와  여수 케이블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카페입니다.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을 구경하다 보면 카페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카페포는 그중에서도 윗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특히 더 뷰가 좋을 것 같았어요.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은 1대입니다.

아메리카노 5천 원.

카페라떼 6천 원.

스무디류 7천 원.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류(8천 원)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포는 2층, 3층, 루프탑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2층으로 올라오면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깔끔한 우드톤과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한 카페입니다.

그리고 안쪽으로는 이렇게 여수 바다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카페포입니다.

바다만 보이는 뷰가 아니라 돌산대교와 케이블카까지 한눈에 들어와서

더욱 뷰가 멋졌어요.

어느 자리에 앉아도 뷰가 끝내줍니다.

창가 쪽에 앉고 싶긴 했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울 것 같아서 안쪽에 앉는 걸로 대신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커피 진하고 괜찮았어요.

여기는 3층.

3층도 2층처럼 통유리창이 크게 나있어서 뷰가 환상입니다.

해질 때 와도 노을 뷰가 너무 예쁠 것 같아요.

3층에는 이렇게 안쪽에 다른 분위기의 앉을 공간도 있습니다.

드립 커피 내리는 기구들이 있던데 드립커피 메뉴가 없는 걸로 봐서 사장님 취미이신가 봐요.

여기는 루프탑입니다.

투명 프레임이 쳐져 있어서 뷰를 해치지 않고 탁 트여 있는 느낌입니다.

루프탑에도 자리가 많은데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낮에는 뜨거워서 못 앉을 것 같고

해질 때부터 저녁에는 바다경치 구경하면서 앉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너무 뜨거워서 사진도 후딱 찍고 내려가야 했습니다.

카페포 루프탑은 완전 포토스팟이에요.

막 찍어도 배경이 끝내줍니다.

너무 뜨거워서 아쉬웠던 루프탑.

좀 더 시원한 날씨에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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